간단하지만 절대 흔하지 않은 캠핑 요리레시피 (파스타편)

1.들기름 낙지젓 파스타

2.쭈꾸미 파스타 

3.로제파스타

4.리얼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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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캠핑 가서 라면만 먹지 말고 새로운 색다른 음식을 먹는 건 어떨까요? 

라면도 맛있지만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파스타만 한 건 없다.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 가족에서 대접하면 극찬을 받을 수 있다.

파스타가 캠핑 가서 해 먹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늘은 4가지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하려 한다. 

 

 

 

1.들기름 낙지젓 파스타

 

● 재료 - 파스타면 , 들기름 , 낙지젓, 깻잎 , 들깻가루 

 

1. 끓은 물에 파스타면을 넣고 잘 삶아준다. 
2. 면이 다 삶아졌다면 식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면에 국간장으로 간을 해도 되지 만들 기름이랑 낙지젓으로는 충분하다. ) 

3. 식은 파스타면에 들기름을 듬뿍 넣고 조물조물해준다. 
캠핑요리여서 면이 금방 식게 된다. 

4. 그다음 깻잎을 잘게 잘라서 얹어준다. 

5. 마지막으로 낙지젓을 올리면 완성이 된다. 

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그런 다음 들기름으로 마무리하고 기호에 맞게 들깨가루를 조금 첨가해줘도 좋다. 
매콤함을 추가하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정말 손쉽게 근사한 캠핑요리가 완성이 된다. 

 

 

 

2.쭈꾸미 파스타 

● 재료 - 파스타면 , 소금 , 올리브 오일 , 느타리버섯 , 마늘, 페퍼론치노, 쭈꾸미 , 파마산 치즈가루 , 굴소스 조금

 

 

1.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물에 소금을 넣어준다. 

2. 올리브 오일을 듬뿍 넣고 주꾸미를 넣어 볶아준다. 

3. 느타리버섯도 구워준 후 

4. 올리브 오일에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마늘이 갈색이 될 때 까지 볶은 후 파스타 삶은 면수를 조금 넣어준다. 

5. 준비가 되었다면 볶아둔 주꾸미 느타리버섯을 같이 넣고 마지막 파스타면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 조금과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준다. 

6. 맛있게 먹으면 끝이다. 

 

 

 

 

3.로제파스타

 

● 재료 - 마늘 8알, 올리브유, 양파 반개, 페페론치노, 새우 8마리(작은 거), 바지락 10개, 양송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된다.), 토마토소스, 생크림 200ml, 

 

1. 약불에 올리브유 두르고 마늘을 구워준다. 
2. 그 사이에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면 삶을 때 소금은 충분히 넣어준다. 0 
3. 마늘이 갈색이 될 때까지 구워준다. 
4. 마늘이 갈색이 되었다면 페페론치노를 넣어준다. 
쪼개어서 씨도 넣어주면 보다 매콤해진다. 
5. 그런 다음 준비한 양송이 양파 야채들을 넣어준다. 
마늘 양파 페페론치노는 필수로 있는 것이 좋다. 
6. 후추로 간을 해준다. 
7. 야채가 충분히 익었을 때 바지락 새우를 넣어준다. 
8. 시판용 토마토소스를 넣어준다. ( 아무거나 써도 무방하다. ) 
그리고 생크림도 넣어주세요 (200ML) 면 충분하다. 잘 섞이도록 섞어준다. 
9. 잘 삶아진 파스타면을 넣어 볶아주면 완성이다. 

요똥도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레시피이다. 

 

4.리얼까르보나라

● 재료 - 달걀, 파스타면, 후추&소금, 파마산 치즈, 목살(베이컨)

 

1. 목살을 먹기 좋게 잘라준다. 
2.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잘라 둔 목살을 넣어 볶아준다. 
3. 소금과 후추로 약간의 간을 해준다. 
4. 목살이 잘 익었다면 이제 냄비에 파스타면을 삶아준다. 
5. 계란 한 개를 풀어주고 파마산 치즈와 후추로 까르보나라 소스를 만들다.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6. 면이 익으면 목살을 구운 프라이팬에 옮긴 후 만들어둔 소스를 부어준다. 
살짝 볶아준 후 치즈가루를 얹어주면 완성이 된다. 
꾸덕꾸덕한  까르보나라를 이제 캠핑 가서도 우린 맛볼 수 있다.